⊙앵커: 인천공항 유휴지 개발 특혜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이 강동석 사장의 통화 내역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고위층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사속보 김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 국제공항 유휴지 개발 특혜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은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강동석 사장의 통화내역을 건네받아 또 다른 외압여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은 한국통신과 이동통신사들로부터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과정에 잡음이 있던 시기입니다.
강 사장의 통화내역 조사는 강 사장이 에어포트72에 집착한 사실을 고위층의 청탁 등에 의한 가능성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검찰은 발신자추적을 통해 강 사장과 통화자의 신원을 찾아낼 경우 청탁 또는 또 다른 외압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에어포트 72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국중호 전 행정관에게 금품을 줬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원익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 계열사 사무실과 인천 공항공사 개발사업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여 이상호 전 개발사업단장에 대한 업체들의 로비 흔적도 찾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대홍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