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가의 이모저모, 오늘은 영수회담에 대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생각과 또 민주당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자유경선론, 호남후보론과 함께 이수성 전 총리의 상도동 방문소식을 묶어서 조종옥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2년 만에 첫 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회창 총재는 영수회담에 대해 다소 유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회창(한나라당 총재): 구체적인 것은 지금 방금 돌아왔으니까 이제 가서 당에서 말씀도 좀 듣고 그렇게 해서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한 번 말씀드리죠.
⊙기자: 민주당은 좀더 확실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전용학(민주당 대변인): 여야 영수회담에 과연 응할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 이회창 총재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기자: 대선 후보는 어떻게 선출되느냐는 질문에 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자유로운 경선을 통해 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설명 같지만 여3당 공동 후보 추대론이 불거진 시점에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됩니다.
민주당 장영달 의원은 호남 후보론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호남 출신이어서 호남후보는 안 된다는 논리는 승복할 수 없으며 능력을 갖춘 호남 출신이 당당하게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리기용설, 재보선 출마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수성 전 총리가 김영삼 전 대통령을 찾았습니다.
정치적 의미가 없다면서도 난데없이 지나가던 어린이들을 붙잡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이수성(前 총리): 할아버지야, 난 너희들이 제일 좋더라, 너희들은 거짓말 안 하고 너희들은 순수하고 그래서 너희들 행복해지는 게 제일 좋다.
⊙기자: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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