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미국 전역에서 게이나 레즈비언 등 동성 파트너끼리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60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경우는 전체 가구의 11%가 이런 동성 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워싱턴에서 이창완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지난해 미국 인구조사국의 센서스 결과 결혼하지 않고 동성 파트너끼리 가정을 이룬 동성가구는 모두 59만 4400가구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인 1990년 센서스 당시의 동성 가구 14만 5000가구에 비해 약 4배로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같은 동성가구수는 미국 전체 1억 550만 가구의 0.5%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뉴욕 등 인구가 많은 3개 주에 동성 부부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는 전체 가구의 11%가 동성가구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전체적으로는 중서부는 물론 남부의 농촌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군 가운데 99% 이상분의 동성가구가 한 가구 이상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게이와 레즈비언 대책반의 에틸 브릭 씨는 이번 통계는 동성부부가 도시나 대학가 주변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미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돼 가고 있음을 입증해 줬으며 앞으로 동성커플에 대한 차별이나 법적승인 등의 문제 해결에 이 자료가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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