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허위로 만들어 사채를 빌려준 뒤 억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서울 암사동 33살 주모 씨를 구속하고 41살 박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방이동에서 무허가 신용카드 할인 업체를 운영하는 주 씨 등은 지난해 11월 중순 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찾아온 62살 양모 씨에게 신용카드 허위 매출전표를 만들어 백만 원을 빌려준 뒤 7백만 원을 변제받고도 5백만 원을 더 내놓으라며 양 씨를 협박해 지불각서를 쓰게 하는 등 천백여 명에게 신용카드 허위 전표를 만들어 주고 1억 5천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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