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광고를 보고 찾아 온 사람들에게 15%의 선이자를 받고 신용카드 할인을 해 준 40대 남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오늘 서울 독산동 43살 한모 씨 등 2명에 대해 여신 전문 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 등은 지난해 11월 서울 구로동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생활정보지에 난 광고를 보고 찾아 온 서울 구로동 22살 최모 씨의 신용카드로 70만 원어치의 화장품을 사는 것처럼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한 뒤 15%인 10만 5천 원을 선이자로 떼고 59만 원을 빌려주는 등 모두 63차례에 걸쳐 7천 백여만 원어치의 신용카드 할인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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