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전체 평화를 위해 러시아의 협력이 필수불가결하다고 강조하고 러시아가 참여하는 한반도 6자 회담의 성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겐나디 니콜라예비치 셀레즈뇨프 러시아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원일행과 조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밝히고 러시아 의회와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한-러 양국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곧 있을 러시아 방문때 나홋카 공단조성 사업과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사업에 대한 서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이같은 가스와 유전개발에는 북한을 통과하는 대륙철도 설치가 중요한만큼 이를 위한 한반도 평화와 안정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셀레즈뇨프 의장은 한반도 통일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특히 6자 회담이 이뤄지면 러시아가 긍정적인 역할을 많이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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