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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독극물방류 맥팔랜드씨 징계받고도 승진
    • 입력2001.08.23 (08:33)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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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독극물방류 맥팔랜드씨 징계받고도 승진
    • 입력 2001.08.23 (08:33)
    단신뉴스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으로 정식재판에 회부된 맥팔랜드씨가 징계처분을 받고도 올해초 영안실 부소장에서 소장으로 승진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공소장 접수를 거부하고 한국에 1차 재판권을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을 어제 주한 미군이 되풀이 한 후 밝혀졌습니다.
주한미군 공보실 관계자는 오늘 맥팔랜드씨의 현재 직책이 주한미군 34지원단 영안실 소장이라며 올해초 전임자가 본국 근무를 자원해 떠나면서 공석으로 남게된 자리에 부소장이었던 맥팔랜드씨를 후임자로 임명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독극물 방류를 폭로했던 녹색연합측은 국내에 큰 파문을 일으킨 인물에게 한달 감봉이라는 가벼운 징계처분을 내리고 승진까지 시켜준 주한 미군의 처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관련자료를 수집해 검토한 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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