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외식산업이 10년만에 최악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지난해 미국 음식점과 간이술집 매출이 99년도에 비해 2.4% 증가에 그쳤다면서 이같은 증가율은 경기침체기였던 지난 91년의 1.2% 매출 감소 이래 가장 낮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는 미국 경제가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외식을 줄이는 가정이 늘어나고 기업들이 직원회식을 자제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와함께 모턴스 레스토랑 그룹과 맥도널드,버거킹 모두 올해 매출이 지난해 수준과 같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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