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람의 팔 부분에 착용하는 입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로봇팔은 팔의 힘을 강하게 하거나 재활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기문 기자입니다.
⊙기자: 양쪽 팔에 기계장치를 입혀 보통 사람보다 팔힘이 4배 강해졌다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영화에서 보던 이 같은 기계장치가 실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한국 과학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로봇팔입니다.
강한 압력의 공기를 실린더와 같은 장치에 불어넣어 로봇을 작동시킵니다.
이 로봇팔은 모두 10개의 인공 근육과 관절로 구성돼 있어 사람 팔의 움직임과 똑같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로봇을 사람의 팔에 입혀 사용해도 로봇 때문에 팔의 움직임이 방해받지 않습니다.
팔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면 가상 공간에서의 각종 게임이나 위험지역 작업에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로봇의 힘이 더해지기 때문에 작업이 더욱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김경환(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 현재는 성인 남자의 60% 정도의 근력을 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2배까지 힘을 늘릴 생각입니다.
⊙기자: 근육과 혈액 속의 전기신호를 이용해 로봇을 조종하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아주 작은 힘으로도 로봇팔을 작동시킬 수 있어 재활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이기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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