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IMF에서 빌린 자금을 모두 상환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늘 IMF 차입금 최종 잔액 1억 4천만달러를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97년 12월 IMF에 자금 지원을 받은 지 3년8개월만에 경제주권을 완전히 되찾게 됐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다음 달부터 IMF 수혜국에서, 위기국가를 지원하는 재원 공여국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특히 IMF가 위기국가를 지원할 때 대외지급 능력이 좋은 국가들의 통화를 사전에 지정해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의 원화도 여기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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