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유휴지 개발특혜 논란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인천공항공사 강동석 사장이 일부 고위층과 통화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강 사장의 통화내역을 확보해 일부 고위층과 통화사실을 확인했지만, 청탁이나 압력성 전화내용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국중호 전 행정관이 금품을 받았는 여부를 정확히 밝혀내기 위해 에어포트 72 측 참여업체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국 전 행정관을 에어포트 72측에 소개해준 관세청 직원 한모 씨를 소환했으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21일 공항공사 개발사업팀 사무실과 원익컨소시엄 참여업체인 삼성계열사 등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지만 이상호 전 단장에 대한 로비사실을 입증할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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