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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방북단 파문 공방 계속
    • 입력2001.08.23 (17:05)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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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는 통일축전 방북단 파문과 관련해 대북정책 기조와 통일부장관 문책여부를 놓고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모호한 대북관과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햇볕정책으로 우리 사회의 이념적 혼란상과 내부분열이 위험수위를 넘었다면서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기본질서를 확고히 하는 바탕 위에서 대북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광근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통일부가 이적단체 구성원에 대해 방북을 허용한 사실이 드러난 만큼 이적단체의 반국가활동을 사실상 방조한 책임을 물어 임동원 통일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국민정서에 반하는 신중하지 못한 언행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남북간 민간교류는 활성화돼야 하고 이번 방북허가도 그런 차원에서 이뤄진 만큼 임 장관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상임고문도 정부와의 허가조건과 약속을 무시한 일부 인사들의 돌출행동을 놓고 인책론을 제기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전용학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사태를 빌미로 야당이 정부의 대북정책 자체를 흠집내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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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방북단 파문 공방 계속
    • 입력 2001.08.23 (17:05)
    단신뉴스
여야는 통일축전 방북단 파문과 관련해 대북정책 기조와 통일부장관 문책여부를 놓고 공방을 계속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모호한 대북관과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햇볕정책으로 우리 사회의 이념적 혼란상과 내부분열이 위험수위를 넘었다면서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기본질서를 확고히 하는 바탕 위에서 대북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광근 수석부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통일부가 이적단체 구성원에 대해 방북을 허용한 사실이 드러난 만큼 이적단체의 반국가활동을 사실상 방조한 책임을 물어 임동원 통일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대해 민주당 김중권 대표는 국민정서에 반하는 신중하지 못한 언행은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남북간 민간교류는 활성화돼야 하고 이번 방북허가도 그런 차원에서 이뤄진 만큼 임 장관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무현 상임고문도 정부와의 허가조건과 약속을 무시한 일부 인사들의 돌출행동을 놓고 인책론을 제기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전용학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사태를 빌미로 야당이 정부의 대북정책 자체를 흠집내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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