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와 LG반도체는 오늘 고용 보장 문제에 완전 합의했다고 밝혔으나 LG반도체 비대위가 합의안에 반발하고 나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LG반도체 빅딜에 따른 고용 보장 합의 내용은 현대는 주식 양수도가 끝나는 날을 기준으로 LG반도체 임직원 전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을 승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두 회사가 합병했을 때 인사상 차별대우를 하지 않고 고용 승계된 근로자는 24개월간 인위적인 감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중복인력 재조정 등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때에만 희망 퇴직을 하되 퇴직위로금은 평균 임금 10개월분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합의안에 대해 LG반도체 비상대책위원회는 비대위 안이 배제된 것이라며 내일 오전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측은 노사 협의체 구성과 인사상 불이익과 관련된 항목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적시한 세부항목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해 파업 찬반 투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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