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늘 새로 취임한 김용채 건설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항공안전 등급이 하향조정된 경위를 따지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태선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무사안일과 늑장대응이 등급하락을 초래했다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안경률(한나라당 의원): 복지부동한 또 무사안일한 그런 태도에 이런 결과가 초래됐다고 생각합니다.
⊙설송웅(민주당 의원): 그 동안에 장관은 뭐 했으며 실무자는 뭐했으며 이거 누가 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자: 의원들은 항공청 신설과 전문인력 보강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종이(한나라당 의원): 건교 업무를 너무도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항공청 부활문제도 고려할 용의가 없는지...
⊙이희규(민주당 의원): 제재를 너무 심하게 가했던 부분이 있다면 기회에 과감히 해제하고 ...
⊙기자: 취임 하루 만에 국회 답변에 나선 김용채 신임 건설교통부 장관은 1등급 회복에 장관직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김용채(건설교통부 장관): 앞으로 단기간 내에 1등급으로 회복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안상수(한나라당 의원): 적어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이 바로 들어와서 바로 착수해서 그 다음에 부처를 이끌고 나가야 되는데...
⊙김용채(건설교통부 장관): 전문가들을 최대한으로 지휘를 하고 감독을 하면서 또 배우면서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늘 밤 항공법 개정안을 의결해 법사위원회에 넘겼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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