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야생동물 이동통로가 제기능을 하는지 살피기 위해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의 이같은 결정은 강원도 양양 구룡령에 설치된 야생동물 이동통로가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환경단체의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평가단은 식생과 야생동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전문가 6명으로 구성돼 타당성 조사를 벌이게 됩니다.
조사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이고 장소는 지리산 시암재와 양양 구룡령에 설치된 이동통로입니다.
평가단은 새로 설치된 이동통로가 동물들의 기존 이동통로와 제대로 연결되는지를 살피고 이동통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의 간섭요인은 없는지 파악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평가단 보고서를 토대로 이동통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 새로 야생동물 이동통로를 설치할 경우 평가결과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 최근 녹색연합에서 구룡령의 생태통로가 인근의 산림전시홍보관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고 밝히고 무인카메라 모니터링과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동통로의 기능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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