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타이완이 오는 11월 중국이 WTO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직후 이 기구에 가입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 루이롱, 타이완 경제부 차장은 어제 다음 달 초 WTO 회의에서 타이완의 가입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WTO 각료회담에서 공식적으로 가입이 승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언론들은 이와 관련해 중국 역시 타이완에 앞서 WTO에 가입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중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WTO 협상 대표인 룽융투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부부장이 중국의 WTO 가입은 이미 성사된 것과 다름 없다고 말한 것으로 타이완의 차이나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중국은 WTO에 가입신청을 제출하면서 중국이 가입 직후 타이완의 가입을 허용한다는 원칙에 합의한 바 있으며 타이완은 중국에 앞서 WTO 가입을 위한 개별 협상을 이미 마쳤습니다.
WTO는 이와 관련해 다음 달 13일과 14일 중국과 타이완의 가입 작업반 회의를 잇따라 열고 가입에 필요한 실무적인 절차를 매듭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완은 그러나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차이니스 타이웨이라는 대외 명칭을 사용하게 되며 홍콩과 유사한 특별관세구역의 지위로 활동하게 됩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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