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김중권 대표에게서 당무보고를 받으면서 여야 정당간에 생산적인 영수회담이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에 접촉해서 논의하고 실효성있는 회담으로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현재 국회에 제출돼있는 추경안 처리가 지체될 경우 민생에 주름살이 야기될 수 있는 만큼 야당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용학 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10.25 재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당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후보 문제는 당 후보심사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당선 가능성이 있는 훌륭한 후보자를 공천토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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