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파업이 사실상 수습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지하철운행이 내일부터 정상화됩니다.
서울시는 기관사등 파업노조원이 절반이상 복귀함에 따라 내일부터 지하철 2,3,4호선의 단축운행을 해제하고 정상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지하철 전 구간은 파업 9일만인 내일부터 정상운행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오늘 현재 복귀한 파업노조원은 모두 4천 6백여명으로 복귀율은 56%이며 그동안 복귀율이 낮았던 기관사가 170여명, 정비와 검수분야는 6백50여명이 각각 현업에 돌아왔습니다.
한편 면직시한이 시작되는 오늘 현재까지 아직 복귀하지 않은 노조원 4천2백여명에 대해서는 지하철공사의 직권면직심사위원회를 통해 면직대상자를 가려내는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지하철공사는 미복귀노조원에 대해서는 면직을 원칙으로 하되 파업가담정도등을 따져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하철공사는 그러나 파업주동자는 물론 업무복귀를 방해한 노조규찰대등에 대해서는 사법조치와는 별도로 파면등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와관련해 지하철파업의 악순환을 끊기위해 복귀노조원들이 파업이 끝난뒤에도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위계질서와 상벌체계를 분명히하는 등 지하철공사의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