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공립과 사립대 상당수가 경시대회 입상자는 그 대학에 쉽게 합격할 수 있으리라는 학부모들의 기대심리를 악용해 실제로는 경시대회 입상자를 한 명도 합격시키지 않으면서 비싼 응시료만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민주당 전용학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0개 대학이 실시한 294회의 경시대회에 모두 21만 7천여명이 참가했으나 이 가운데 대입 특별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839명으로 1%도 안됐습니다.
특히 40개 대학은 유료 경시대회를 열기만 했지 실제 특별전형에는 한 명도 합격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경시대회를 연 110개 대학 가운데 62%인 68개 대학이 일인당 많게는 8만원씩 모두 26억 3천여만원의 응시료를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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