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주민증 위조방지 특수코팅 도입
    • 입력2001.08.24 (21:00)
뉴스 9 2001.08.24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그 동안 잇따랐던 신형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에 대한 위변조가 내년부터는 불가능해집니다.
    정부가 표면에 특수코팅을 해서 위변조를 막을 수 있는 새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도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붙잡힌 10억원대 토지 사기단들에게 새 주민등록증 위조는 너무나 쉬웠습니다.
    아세톤으로 주민증 표면을 문질러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를 지운 뒤 토지 주인의 것으로 감쪽같이 위조했습니다.
    이렇게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버젓이 법무사 사무실에 제출해 그 자리에서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새 플라스틱 주민증이 아세톤에 쉽게 지워진다는 허점 때문에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1년여 만인 오늘 신형 주민증 시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새 주민증은 위변조를 막기 위해 특수 고분자 물질을 기존 주민증 표면에 입힌 것입니다.
    파릴렌 다이머라는 고분자 물질이 진공상태에서 플라스틱 표면에 부착되면 투명하고도 견고한 막이 형성됩니다.
    아세톤 같은 화학약품에 지워지지 않고 마찰 등에도 강합니다.
    ⊙김규식(행정자치부 주민과장): 기계가 설치된다 하더라도 또 시험 운영기간 등을 감안할 때는 아마도 내년부터 새로운 증이 발급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제작단가는 다소 올라가 지금의 장당 2320원에서 특수코팅비용 487원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우선 내년에 17살이 되는 신규 발급자 65만명부터 새 주민증을 발급하고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들에 대해서는 희망자에 한해 무료로 재발급해 줄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도엽입니다.
  • 주민증 위조방지 특수코팅 도입
    • 입력 2001.08.24 (21:00)
    뉴스 9
⊙앵커: 그 동안 잇따랐던 신형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에 대한 위변조가 내년부터는 불가능해집니다.
정부가 표면에 특수코팅을 해서 위변조를 막을 수 있는 새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도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붙잡힌 10억원대 토지 사기단들에게 새 주민등록증 위조는 너무나 쉬웠습니다.
아세톤으로 주민증 표면을 문질러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를 지운 뒤 토지 주인의 것으로 감쪽같이 위조했습니다.
이렇게 위조된 주민등록증을 버젓이 법무사 사무실에 제출해 그 자리에서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새 플라스틱 주민증이 아세톤에 쉽게 지워진다는 허점 때문에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1년여 만인 오늘 신형 주민증 시제품이 선을 보였습니다.
새 주민증은 위변조를 막기 위해 특수 고분자 물질을 기존 주민증 표면에 입힌 것입니다.
파릴렌 다이머라는 고분자 물질이 진공상태에서 플라스틱 표면에 부착되면 투명하고도 견고한 막이 형성됩니다.
아세톤 같은 화학약품에 지워지지 않고 마찰 등에도 강합니다.
⊙김규식(행정자치부 주민과장): 기계가 설치된다 하더라도 또 시험 운영기간 등을 감안할 때는 아마도 내년부터 새로운 증이 발급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제작단가는 다소 올라가 지금의 장당 2320원에서 특수코팅비용 487원이 추가로 소요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우선 내년에 17살이 되는 신규 발급자 65만명부터 새 주민증을 발급하고 기존에 발급받은 주민들에 대해서는 희망자에 한해 무료로 재발급해 줄 계획입니다.
KBS뉴스 김도엽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