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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호르몬 적색 경보
    • 입력2001.08.24 (21:00)
뉴스 9 200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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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전국의 대기와 토양 등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종류가 증가한 것으로 환경부의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국내에서는 환경 기준조차 마련되지 않은 형편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취재입니다.
    ⊙기자: 평화로운 인천의 한 주택가입니다.
    여느 주택가와 다를 바 없지만 멀리 떨어진 공장지대에서는 날마다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올해 초까지 전국 1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역의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는 1.5피코그램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환경부 조사결과 인천 숭의동을 비롯해 안산시 원시동, 시흥시 정왕동 등 3곳은 1피코그램 가량의 높은 다이옥신이 검출됐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환경기준치가 없지만 일본의 환경 기준치인 0.6피코그램을 두 배 가량 초과한 수치입니다.
    전국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종류도 지난 99년에 25개에서 32개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1년여 만에 수질의 다이옥신 농도는 0.056피코그램에서 0.094피코그램으로, 토양은 0.9피코그램에서 1.7피코그램으로 2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대기중의 다이옥신 농도는 지난 99년보다 낮아진 0.3피코그램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일본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최경희(박사/국립환경연구원): 중소 도시에 있어서 공단지역이 포함된 그런 지역이 있어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자: 환경기준치를 설정하고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규제할 관련법규의 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 환경호르몬 적색 경보
    • 입력 2001.08.24 (21:00)
    뉴스 9
⊙앵커: 전국의 대기와 토양 등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종류가 증가한 것으로 환경부의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국내에서는 환경 기준조차 마련되지 않은 형편입니다.
이석호 기자의 취재입니다.
⊙기자: 평화로운 인천의 한 주택가입니다.
여느 주택가와 다를 바 없지만 멀리 떨어진 공장지대에서는 날마다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올해 초까지 전국 115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역의 대기 중 다이옥신 농도는 1.5피코그램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환경부 조사결과 인천 숭의동을 비롯해 안산시 원시동, 시흥시 정왕동 등 3곳은 1피코그램 가량의 높은 다이옥신이 검출됐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환경기준치가 없지만 일본의 환경 기준치인 0.6피코그램을 두 배 가량 초과한 수치입니다.
전국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 종류도 지난 99년에 25개에서 32개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1년여 만에 수질의 다이옥신 농도는 0.056피코그램에서 0.094피코그램으로, 토양은 0.9피코그램에서 1.7피코그램으로 2배 가량 높아졌습니다.
대기중의 다이옥신 농도는 지난 99년보다 낮아진 0.3피코그램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일본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최경희(박사/국립환경연구원): 중소 도시에 있어서 공단지역이 포함된 그런 지역이 있어서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자: 환경기준치를 설정하고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규제할 관련법규의 제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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