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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이 녹조 비상
    • 입력2001.08.24 (21:00)
뉴스 9 200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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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전국의 주요 담수호들이 녹조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낙동강 같은 하천에서조차 녹조가 생기는 등 전국에 녹조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국의 주요 호수가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대청호는 지난 96년 조류예보제 실시 이후 처음으로 내려진 녹조재발생으로 400만명의 상수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저수지도 예외가 아니어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농민: 왜냐하면 맑은 물에다가 녹조 현상이 있고 그러면 아무래도 사람들 손이 가다가도 나오잖아요.
    ⊙기자: 하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남 김해 서낙동강 유역 18km가 온통 녹조띠를 이뤄 이 물을 쓰는 꽃재배 농가들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수온이 높아질 때 고인 물에서만 주로 발생하는 조류가 하천까지 번지는 것은 댐건설 등으로 하천도 점차 괸물처럼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병로(시민환경기술센터 소장): 하천의 유속을 느리게 함으로써 체류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결국 조류 발생이 많이 일어나는 그런 현상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기자: 이밖에 경북 안동댐과 경남 밀양댐 지역 등에도 녹조가 생기는 등 전국의 담수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처럼 전국의 담수호와 하천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담수호 상류의 하수 처리율을 높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청호의 경우 하수 처리율이 30%에 그치는 등 전국 대부분의 담수호가 이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동진입니다.
  • 전국이 녹조 비상
    • 입력 2001.08.24 (21:00)
    뉴스 9
⊙앵커: 전국의 주요 담수호들이 녹조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더욱이 서낙동강 같은 하천에서조차 녹조가 생기는 등 전국에 녹조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국의 주요 호수가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대청호는 지난 96년 조류예보제 실시 이후 처음으로 내려진 녹조재발생으로 400만명의 상수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저수지도 예외가 아니어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농민: 왜냐하면 맑은 물에다가 녹조 현상이 있고 그러면 아무래도 사람들 손이 가다가도 나오잖아요.
⊙기자: 하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남 김해 서낙동강 유역 18km가 온통 녹조띠를 이뤄 이 물을 쓰는 꽃재배 농가들이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수온이 높아질 때 고인 물에서만 주로 발생하는 조류가 하천까지 번지는 것은 댐건설 등으로 하천도 점차 괸물처럼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병로(시민환경기술센터 소장): 하천의 유속을 느리게 함으로써 체류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결국 조류 발생이 많이 일어나는 그런 현상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기자: 이밖에 경북 안동댐과 경남 밀양댐 지역 등에도 녹조가 생기는 등 전국의 담수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처럼 전국의 담수호와 하천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담수호 상류의 하수 처리율을 높이는 것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청호의 경우 하수 처리율이 30%에 그치는 등 전국 대부분의 담수호가 이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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