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패를 뿌리뽑기 위해서 만들어진 서울시의 민원처리 공개시스템이 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UN이 그 성과를 인정해서 전 세계에 보급하기로 한데 이어서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시스템을 극찬했습니다.
보도에 황상무 기자입니다.
⊙기자: 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입니다.
예전 같으면 문턱이 닳도록 구청을 드나들어야 했지만 지금은 사무실에서 인터넷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건축과 위생 등 54개 민원분야에 온라인 공개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문동주(진흥정보산업 대표): 지금은 공무원들과 어떤 접촉을 할 기회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그런 어떤 부조리라든가 그런 것은 완전히 어떤 배제됐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이러한 서울시의 온라인 공개 시스템은 지난주 UN의 공인에 이어 이번 주 타임지에 자세히 소개됐습니다.
타임지는 깨끗한 정부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서울시가 이 제도를 도입하면서 인허가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돼 부패의 소지가 없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임지는 이어 서울시가 모든 나라에 앞서가고 있으며 UN이 공개시스템을 6개 국어로 번역해 세계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고 건(서울시장): UN을 통해서 전세계에 수출된다고 하는 것은 우리 1000만 시민들의 긍지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대외신인도를 높이는데 아주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서울에서 UN과 공동으로 반부패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 보급에 나섭니다.
KBS뉴스 황상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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