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다승왕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LG 신윤호와 삼성 임창용, 롯데 손민한이 이른바 빅3를 형성하며 유력한 다승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다승 선두주자는 삼성 임창용과 LG 신윤호.
두 선수는 나란히 13승으로 다승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롯데 손민한은 12승을 기록하면서 1승 차이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세 선수 가운데 유일한 구원투수인 LG 신윤호는 등판 간격이 일정한 선발투수보다 승수쌓기에 다소 유리합니다.
그러나 잦은 등판으로 인한 체력 저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윤호(LG/13승): 체질이 선발이 아닌 것 같아요.
자주 던져야 되는 그런 성격이니까...
⊙기자: 임창용은 최근 5연승을 올릴 정도로 다승왕 후보 가운데 가장 좋은 구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손민한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확정된 임창용에 비해 등판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여 막판 대역전의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임창용(삼성/13승): 야구장이 아닌 다른 데서는 좀 많이 도망다니는데 이상하게 야구장만 나오면 성격이 좀 틀려지더라구요, 잘 안 도망가게 되고...
⊙손민한(롯데/12승): 제 개인 성적보다는 좀 팀이 좀 분발해서 상위권에 빨리 올라가 가지고 팀 분위기가 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역대 다승왕은 최소한 17승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다승왕을 노리는 빅3의 경쟁도 17승선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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