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성분이 든 태국산 약 2억4천만원어치를 살 빼는 약으로 속여 판 여행사 지사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모 여행사 방콕지사장 33살 이 모씨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9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콕의 한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디아제팜과 펜터민염 성분이 든 약 천 2백세트를 사 들여와 이를 살빼는 약으로 속여 한세트에 20만원씩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명수배를 받아오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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