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5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청못저수지에서 30대 초반의 러시아계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못 둑위에 이 남자의 운동화와 체육복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점으로 미뤄 물놀이를 하다 수영미숙 또는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도남공단의 외국인 근로자 채용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원파악을 나서고 있습니다.
(끝)
경북 영천 저수지에서 외국인 익사
입력 2001.08.25 (04:26)
단신뉴스
어제오후 5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청못저수지에서 30대 초반의 러시아계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못 둑위에 이 남자의 운동화와 체육복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점으로 미뤄 물놀이를 하다 수영미숙 또는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도남공단의 외국인 근로자 채용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신원파악을 나서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