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아침 KBS뉴스광장입니다.
⊙앵커: 남해안에는 지금 적조와의 싸움이 한창이지만 그야말로 속수무책입니다.
피해지역이 이제는 부산을 거쳐서 울산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영풍 기자가 오늘 첫 소식으로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앞바다가 온통 검붉게 물들었습니다.
국립수산진흥원은 어제 유해성 적조가 부산 가덕도를 거쳐 부산 동부 연안인 일광까지 번지자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장철호(부산해양수산청 지도자): 현재 주의보가 발령되면 낮에는 적조생물의 밀도를 따라 가지고 관찰을 해야 되겠고 야간에는 가능한 치수를 중단하는 게 좋겠습니다.
⊙기자: 부산보다 먼저 적조가 발생했던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도 인근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어제 도미와 불낙 등 7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에서도 고온수를 견디다 못 해 안구가 돌출되는 세균성 에드워드병에 걸린 어류까지 발견됐습니다.
⊙최 운(신일수산 대표): 수온이 많이 오를수록 소화흡수율이 상당히 늦어집니다.
그래서 고기들은 복수가 많이 차고 그리고 폐사율도 높아집니다.
그래서 사료공급을 줄여야 됩니다.
⊙기자: 황토살포 외에는 별다른 대처방법이 없어 양식 어민들은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태풍이 영향을 미치지 않아 적조가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국립수산진흥원측의 분석입니다.
KBS뉴스 이영풍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