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연합뉴스) 유고 연방은 유엔이 주도하는 다국적 민간인 대표단의 코소보 배치에 동의한다고 보리슬라프 밀로셰비치 모스크바 주재 유고 대사가 오늘 밝혔습니다.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유고 대통령의 형이기도 한 밀로셰비치 대사는 그러나 대표단의 주재는 베오그라드측의 동의하에 이뤄져야만 한다면서 이 대표단에는 침략국은 물론 이를 지지하는 국가는 참여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밀로셰비치 대사는 이어 민간인 대표단은 과거 코소보에 주둔했던 유럽안보협력기구 대표단과 비슷한 성격이 될 것이라며 이 대표단에 러시아가 폭넓게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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