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 대학생 패러글라이딩 대회 현장에서 패러글라이더끼리의 공중 충돌 사고가 일어나 대학생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김명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패러글라이더가 공중에서 서로 충돌한 것은 어제 오후 6시쯤, 전국 대학생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열리고 있던 경북 문경시 문경읍 활공장 상공이었습니다.
모 대학교 2학년인 신 모씨와 같은 대학 여대생인 김 모씨가 3분 간격으로 활공에 나선 뒤 이들의 패러글라이더가 800m 상공에서 서로 충돌했습니다.
직후 김 씨는 활공을 무사히 끝냈지만 신 씨는 공중에서 활공장 주변 산비탈에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사고조사 경찰: 여자의 발 부분하고 남자의 패러글라이더 줄이 걸린 모양이에요.
그래서 줄이 뚝 끊어졌어요.
⊙기자: 사고가 난 문경 활공장에서는 지난 23일부터 1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패러글라이딩 선수권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대회를 주최한 대학 활공연맹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명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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