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나라당이 국회에 제출한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나라당의 해임 건의안 제출은 방북단 일부 인사의 돌출행동을 이유로 햇볕정책을 흠집내기 위한 것이라며 단호한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방북단 파문을 계기로 불거진 대북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자민련 의원들과의 개별 접촉을 강화해서 해임안을 관철시킨다는 계획입니다.
해임안 처리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자민련은 민주당과의 공조를 강조하면서 임 장관이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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