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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곡물 작황 10년만에 최고
    • 입력2001.08.25 (06:00)
뉴스광장 200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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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북한의 올해 곡물 수확량이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옥수수 박사로 불리는 경북대 김순권 교수가 북한을 둘러본 뒤 이 같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흥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북한 스스로 1000년 만의 왕가뭄이라며 극심한 피해를 우려하던 때의 옥수수밭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초 적당한 강수량으로 상황은 극적으로 반전됐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열흘 동안 20번째 북한을 둘러본 경북대 김순권 교수는 최근 10년 만에 보기 드문 풍작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북한의 옥수수 수확량은 230만톤 가량으로 전망됩니다.
    한 해 북한의 식량수요가 600만톤에 이르는 것을 감안해 보면 식량난은 어느 정도 극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순권 교수는 이 같은 옥수수 수확 전망에는 우리 정부의 비료지원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옥수수 박사로 불리는 김 교수는 수퍼옥수수 개발사업이 80% 가량 진행돼 내년부터는 북한의 일반 농가에서도 재배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벼농사 역시 앞으로 냉해와 태풍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근래에 보기 드문 풍년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순권(경북대 석좌교수): 벼농사가 자기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아주 작황이 좋은데 태풍이 올까 지금 상당히 걱정을 하고...
    ⊙기자: 하지만 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의 올 농작물 작황에 대한 평가가 최근 방북자 사이에서 엇갈리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놨습니다.
    KBS뉴스 이흥철입니다.
  • 북한 곡물 작황 10년만에 최고
    • 입력 2001.08.25 (06:00)
    뉴스광장
⊙앵커: 북한의 올해 곡물 수확량이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옥수수 박사로 불리는 경북대 김순권 교수가 북한을 둘러본 뒤 이 같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흥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북한 스스로 1000년 만의 왕가뭄이라며 극심한 피해를 우려하던 때의 옥수수밭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초 적당한 강수량으로 상황은 극적으로 반전됐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열흘 동안 20번째 북한을 둘러본 경북대 김순권 교수는 최근 10년 만에 보기 드문 풍작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북한의 옥수수 수확량은 230만톤 가량으로 전망됩니다.
한 해 북한의 식량수요가 600만톤에 이르는 것을 감안해 보면 식량난은 어느 정도 극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순권 교수는 이 같은 옥수수 수확 전망에는 우리 정부의 비료지원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옥수수 박사로 불리는 김 교수는 수퍼옥수수 개발사업이 80% 가량 진행돼 내년부터는 북한의 일반 농가에서도 재배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벼농사 역시 앞으로 냉해와 태풍피해를 입지 않는다면 근래에 보기 드문 풍년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순권(경북대 석좌교수): 벼농사가 자기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아주 작황이 좋은데 태풍이 올까 지금 상당히 걱정을 하고...
⊙기자: 하지만 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의 올 농작물 작황에 대한 평가가 최근 방북자 사이에서 엇갈리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놨습니다.
KBS뉴스 이흥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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