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에딘버러 축제에서 우리나라 작품인 도깨비스톰이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꼽혔습니다.
에딘버러에서 이동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2명의 회사원이 피곤에 지쳐 잠이 들었다가 꿈에 도깨비들과 만나 신나게 한 판 놀아본다는 단순한 줄거리지만 음악극 도깨비스톰은 에딘버러 축제의 큰 충격이었습니다.
북과 꽹과리만이 아니라 대나무나 쓰레기통 등 모든 것이 악기가 됩니다.
쉬지 않고 쏟아지는 한국만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리듬에 관객들은 20번이 넘는 박수로 응답합니다.
⊙인터뷰: 머리 돌리는 것과 북치는 것이 좋았습니다.
⊙기자: 현지 언론들도 연일 대서특필하며 꼭 봐야 할 공연으로 꼽았고 한 신문사가 1700여 공연작품 중 우수한 작품에게 주는 엔젤상에 이 작품이 당당히 선정됐습니다.
⊙키쓰 브루스 (헤럴드 문화부장): 대가의 솜씨로 악기를 다루며 높은 수준을 보여준 특별한 공연입니다.
⊙김성열(공연단 대표): 이태리, 네덜란드, 호주 그리고 캐나다.
이렇게 해서 총 95회 정도의 공연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기자: 에딘버러 축제는 2년 전 우리나라의 난타가 큰 성공을 거두어 세계 무대로 도약한 곳입니다.
도깨비스톰은 머나먼 영국땅에서 도깨비 같은 돌풍을 일으키며 우리 예술의 세계화에 또 다른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에딘버러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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