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이완구 총무는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에 대한 자민련의 최종입장은 이번주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명예총재의 회동을 통해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완구 총무는 어제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과의 공조 정신에 입각해 입장을 같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북 안보 문제에 대한 자민련내의 강경분위기로 볼 때 해임안에 찬성하는 의원도 한 두명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민련 한 고위관계자는 그러나 민주당 의원 3명의 이적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이룬 자민련이 임장관 해임건의안에 찬성할 경우 민주당과의 공조가 파기돼 원내 교섭단체 무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당내에 있기 때문에 이탈표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종필 명예총재는 지난 22일 서울 시내 한 호텔로 민주당에서 이적해 온 송석찬,배기선,장재식 의원과 만찬을 같이하며 이같은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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