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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오늘부터 정상운행
    • 입력1999.04.27 (02:33)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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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밤 서울 지하철 공사 노동조합이 파업 철회를 선언하고 대부분의 노조원들이 정상 출근을 하게 됨에 따라 오늘부터는 서울 지하철이 정상운행됩니다.
    서울지하철 노조 석치순 위원장은 어제 오후 8시 50분쯤 서울 명동성당에서 노조원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합원 총회를 열어,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현업에 복귀할 것을 지시한다며 파업철회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석 위원장은 장기간의 파업으로 노조원들이 지쳤으며,지하철 파행 중단에 대한 여론이 악화돼 이같은 결정을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석위원장은 그러나 선 복귀후 협상이라는 서울시의 제안을 받아들인 만큼 서울시의 성의있는 협상을 촉구한다며, 노조의 요구가 제대로 수용되지 않거나, 파업 참여자에 대한 징계가 지나칠 경우 다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석위원장을 비롯한 파업 지도부 66명은 명동성당에 남아 농성을 계속하며 서울시측과 협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건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복귀하지 않은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많은 노조원이 불가피하게 미복귀한 사실이 인정되는 만큼 소명서를 제출하면 별도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철회를 위한 민주노총의 파업투쟁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 서울지하철 오늘부터 정상운행
    • 입력 1999.04.27 (02:33)
    단신뉴스
어제 밤 서울 지하철 공사 노동조합이 파업 철회를 선언하고 대부분의 노조원들이 정상 출근을 하게 됨에 따라 오늘부터는 서울 지하철이 정상운행됩니다.
서울지하철 노조 석치순 위원장은 어제 오후 8시 50분쯤 서울 명동성당에서 노조원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합원 총회를 열어,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현업에 복귀할 것을 지시한다며 파업철회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석 위원장은 장기간의 파업으로 노조원들이 지쳤으며,지하철 파행 중단에 대한 여론이 악화돼 이같은 결정을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석위원장은 그러나 선 복귀후 협상이라는 서울시의 제안을 받아들인 만큼 서울시의 성의있는 협상을 촉구한다며, 노조의 요구가 제대로 수용되지 않거나, 파업 참여자에 대한 징계가 지나칠 경우 다시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석위원장을 비롯한 파업 지도부 66명은 명동성당에 남아 농성을 계속하며 서울시측과 협상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건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복귀하지 않은 노조원들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많은 노조원이 불가피하게 미복귀한 사실이 인정되는 만큼 소명서를 제출하면 별도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철회를 위한 민주노총의 파업투쟁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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