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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분양광고 허위.과장 판친다
    • 입력2001.08.26 (21:00)
뉴스 9 200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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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최근 주택분양 열풍이 불면서 소비자를 현혹하고 허위 과장광고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수법 또한 가지가지입니다.
    김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입니다.
    1층은 사무실이 차지하고 2층부터 주거용 아파트가 들어서는 전형적인 주상복합 아파트이지만 광고 어디에도 주상복합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주상복합이라 일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 비율도 훨씬 떨어지지만 광고에는 오히려 40평형대 같은 33평형이라고 표기해 놓았습니다.
    ⊙기자: 주상복합 아니에요?
    ⊙인터뷰: 네. 그냥 일반 아파트로 알고 왔는데...
    ⊙분양업체 직원: (저희 뿐 아니라)다른 곳들도 주상복합이란 단어를 쓰거나 표기하지 않습니다.
    이미지 상 안 좋기도 하구요.
    ⊙기자: 신도시가 아닌 곳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마치 신도시인양 광고하고 편리함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차로 10km가 넘는 지하철역을 5분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고 선전합니다.
    걸어서가 아닌 승용차로 계산한 시간이지만 광고 어디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분양광고를 하면서 대규모 아파트단지처럼 보이기 위해 전체 세대수를 실제보다 3배나 뻥튀기한 곳도 있었습니다.
    ⊙송태운(공인중개사): 광고는 과장되거나 부정적인 부분이 삭제되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답사를 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자: 이처럼 허위과장이 심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6월 과장광고만을 이유로 분양계약을 무효화할 수는 없다고 판결 내렸습니다.
    내집 마련의 꿈이 허위 과장광고로 낭패를 보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 주택분양광고 허위.과장 판친다
    • 입력 2001.08.26 (21:00)
    뉴스 9
⊙앵커: 최근 주택분양 열풍이 불면서 소비자를 현혹하고 허위 과장광고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수법 또한 가지가지입니다.
김진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입니다.
1층은 사무실이 차지하고 2층부터 주거용 아파트가 들어서는 전형적인 주상복합 아파트이지만 광고 어디에도 주상복합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주상복합이라 일반 아파트보다 전용면적 비율도 훨씬 떨어지지만 광고에는 오히려 40평형대 같은 33평형이라고 표기해 놓았습니다.
⊙기자: 주상복합 아니에요?
⊙인터뷰: 네. 그냥 일반 아파트로 알고 왔는데...
⊙분양업체 직원: (저희 뿐 아니라)다른 곳들도 주상복합이란 단어를 쓰거나 표기하지 않습니다.
이미지 상 안 좋기도 하구요.
⊙기자: 신도시가 아닌 곳에 아파트를 지으면서 마치 신도시인양 광고하고 편리함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차로 10km가 넘는 지하철역을 5분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고 선전합니다.
걸어서가 아닌 승용차로 계산한 시간이지만 광고 어디에도 그런 말은 없습니다.
분양광고를 하면서 대규모 아파트단지처럼 보이기 위해 전체 세대수를 실제보다 3배나 뻥튀기한 곳도 있었습니다.
⊙송태운(공인중개사): 광고는 과장되거나 부정적인 부분이 삭제되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현장답사를 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자: 이처럼 허위과장이 심하지만 대법원은 지난 6월 과장광고만을 이유로 분양계약을 무효화할 수는 없다고 판결 내렸습니다.
내집 마련의 꿈이 허위 과장광고로 낭패를 보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봐야겠습니다.
KBS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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