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총국의 보도) 오늘 새벽으로 예정됐던 부산 지하철 파업이 무기한 유보됐습니다.
부산교통공단 노조는 오늘 새벽 1시20분 부산 노포동 차량기지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일단 파업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히고 오는 30일 협상을 재개하자고 공단측에 제의했습니다.
노조는 또 공단의 최인섭 신임 이사장이 이번 협상과정에 전혀 참석하지 않는 등 노사 신뢰를 깨뜨리고 있다고 비난하고 앞으로의 협상 타결 여부는 전적으로 공단측의 성실한 협상 태도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 성명을 내고 노조의 파업 유보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노조가 요구하는 해고자 복직과 손해 배상 소송 철회 문제 등은 단체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해 앞으로의 협상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한편 노사 양측은 어제 오후부터 3차례의 협상과 3차례의 실무교섭을 거듭했지만 이사장 불참 문제로 협상이 중단되는 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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