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로이터=KBS특약) 우리 나라에 사상 최악의 컴퓨터 대란을 가져온 CIH,즉, 체르노빌 컴퓨터 바이러스는 아시아와 일부 유럽 지역의 컴퓨터를 중점적으로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컴퓨터 보안 회사인 핀란드의 데이타 펠로우 사는 홍콩과 싱가포르, 인도, 일본, 뉴질랜드등 아시아 국가들이 CIH의 가장 큰 피해 당사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아시아 지역의 피해가 큰 것은 CIH 퇴치 백신 대비가 상대적으로 미흡했고, 이른바 해적판 소프트웨어의 유통이 활발하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영국과 스웨덴, 핀란드등 일부 유럽지역 등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데이타 펠로우사는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체르노빌 바이러스는 가장 위험한 바이러스로 알려진 멜리사 바이러스 보다 치명적인 것으로 복구를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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