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국에서 최근 세계 각국에서 온 예비 부부들을 위한 코끼리와 함께 하는 이색 결혼식이 열려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윤섭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태국 북부에 있는 작은 도시 람팡.
세계 각지에서 온 예비부부들이 코끼리를 타고 행진을 시작합니다.
행진이 끝나면 이들을 위한 특별한 결혼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손목에 묶여지는 흰색의 끈은 영원히 함께 하겠다는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하는 결혼증서는 자신들을 태우고 온 코끼리가 직접 전달합니다.
⊙필립(캐나다 밴쿠버 거주): 매우 특별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입니다.
미래의 자식들에게 사진을 보여줄 겁니다.
⊙기자: 이 코끼리 결혼식은 최근 그 수가 급속하게 감소하고 있는 코끼리의 보호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태국 코끼리센터는 더욱 많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 발렌타인데이에는 더 큰 규모의 결혼식을 열 계획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결혼식을 치른 12쌍의 신혼부부들은 다시 코끼리에 올라타고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KBS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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