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를 앞두고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 있어 정국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자민련과의 공조를 통해 야당의 해임공세에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여권 3당 지도부와 의원 만찬을 시작으로 여권 결속 작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여권은 또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가 내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대로 김대중 대통령과의 회동을 추진해 입장을 조유할 예정입니다.
이와관련해 자민련 변웅전 대변인은 임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당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지만 다른 당직자들은 김종필 명예총재의 의중은 민주당과의 공조유지에 더 무게가 실려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임장관 해임건의안을 오는 30일 본회의 보고를 거쳐 31일 본회의에서 표결처리한다는 방침아래 자민련과 무소속 의원들에 대한 접촉에 나섰습니다.
한편 이만섭 국회의장은 어제 보도자료를 통해 임 장관 해임건의안을 국회법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혀 본회의 표결에 상정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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