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린 뒤에 또래 여성들을 유흥업소에 알선해 준 무서운 10대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0대 여성들을 유흥업소에 알선한 사람들은 다름 아닌 또래의 10대 남자들이었습니다.
18살 최 모 군 등 3명은 지난달부터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만들어 놓고 10대 여자들을 유흥업소에 소개시켜 준 뒤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200여 만 원을 빼앗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최 군 등 3명에 대해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의자: 단시간 안에 돈을 쉽게 벌 수 있어서 이런 일을 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들은 한 사람은 업소를 물색하고 다른 1명은 주변의 여자친구들을 모집하는 등 업무를 분담해 조직적으로 일을 꾸며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서울 용산과 경기도 안산에서도 같은 혐의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용희(서울 강남경찰서 강력반): 요즘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10대 같은 또래 여자아이들을 유흥업소 등지에 알선해 주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기자: 경찰은 최근 들어 10대들의 성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이 부분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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