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랑스 클레르 부근에서는 착륙하던 열기구가 폭발하면서 조종사와 승객 등 6명이 숨졌습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기자: 폭발한 열기구의 잔해가 발견된 곳은 동부 클레르 부근의 숲속입니다.
기구 주인인 피지에 씨는 우리 시각으로 어제 오후 6시쯤 주민 5명을 태우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알베르빌의 스케이트링크를 출발했습니다.
기구는 조금 뒤 5km가량 떨어진 클레르에 착륙하던 도중 10m 높이의 2만 볼트 전선에 닿았고 순식간에 불이 붙었습니다.
가스통에 불이 붙은 열기구는 다시 솟구치기 시작했고 두 명의 승객이 뛰어내렸지만 이미 기구가 100m 이상 떠오른 상태였습니다.
몇 분 뒤 기구가 폭발하면서 두 명의 승객이 튕겨나가 숨졌고 추락한 기구에서 불에 탄 조종사와 다른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뤼엘(목격자): 기구가 화염에 휩싸인 뒤 높이 치솟았고 결국 폭발했습니다.
⊙기자: 경찰은 착륙하던 기구가 고압선에 닿으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부 목격자들이 기구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전선과 부딪쳤다고 주장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대영입니다


















































![[단독] ‘윤창중 성희롱’ 수사 소극적…처벌 무산?](/data/news/2015/01/16/3003298_jqv.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