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수출 물량이 늘고 수입 물량이 줄어든 이른바 '물량 효과'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올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물량이 7.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단가가 12.2% 하락해 전체적으로는 41억 달러 줄어든 78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가격이 떨어진데 따른 감소액이 109억달러로 물량 증가에 따른 증가액 68억 달러보다 더 컸습니다.
반면에 올 상반기 수입액은 가격이 4.4%떨어지고 물량도 2.9% 감소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억달러 줄어든 725억달러에 그쳤습니다.
이에따라 무역수지는 수출 단가 하락에 따른 교역조건 악화로 가격에서는 75억달러의 악화 요인이 생겼지만 물량면에서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로 95억달러의 개선 요인이 생겼다고 한국은행은 밝혔습니다.
이같은 물량 효과에 따라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해 보다 20억 달러 늘어난 60억 4천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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