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연임 문제를 둘러싸고 8개월 이상 학내 분규를 겪어 온 숭실대학교가 교내 전산망 손상으로 개강을 1주일 연기했습니다.
숭실대학교는 `교내 전산망이 지난 17일 불법적으로 침해 당해 2학기 강의 시간표 자료가 훼손됐다`며 `개강일을 당초 다음달 1일에서 8일로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숭실대학교는 이와 함께 전산망 '훼손'이 학내 분규와 관련해 학교 당국을 반대하는 세력의 조직적인 해킹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 등 총장 반대파측은 이번 일이 장기화된 학사 행정 마비와 시간표 작성 준비 부족으로 일어났을 뿐이라며 학교측의 주장이 터무니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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