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가 최근 감산을 추진하는 동안 러시아가 원유 생산과 수출을 크게 늘려왔다고 러시아 영자지 `모스크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모스크바 타임스는 OPEC가 올해 들어 3차례 산유량을 축소해 하루 생산량을 13% 줄인 반면 러시아의 일일 생산량은 46만6천배럴로 7%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제2대 석유수출국인 러시아가 석유수출을 늘리면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OPEC의 감산 정책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이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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