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임동원 통일부 장관의 출석 요구를 의결하고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임 장관측에서 여야간 합의도 없었고 답변 준비를 위한 시간도 필요하다며 출석을 거부해 모레 오전 임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다시 열기로 여야 총무간에 합의하고 산회했습니다.
이와관련해 한나라당 간사인 조웅규 의원은 국회 상임위 의결 사항을 장관이 따르지 않은 것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인 동시에 국회법을 어긴 것이라며 임 장관에 대한 법적 조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외통위는 이에 앞서 공안당국이 8.15 민족통일 대축전에 참가한 방북단의 신원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위원회에 제출할 것도 의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 민주당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지만 자민련 김종호 의원이 참석해 한나라당 의원 11명과 함께 의결 정족수인 과반수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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