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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임동원 장관 해임안 대치
    • 입력2001.08.27 (17:00)
뉴스 5 200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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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수천만원대의 금융 자산을 가지고 있거나 연금 생활자 등 2600여 명이 생활보호대상자로 잘못 분류돼서 생계비를 지원받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염산날부핀 30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켜 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신용카드와 관련된 소비자들의 불만이 급증함에 따라 분실과 도난, 위변조에 대한 카드사의 책임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서울 잠실과 반포 등 고밀도 아파트지구 8만 4000여 가구에 대한 용적률이 250% 이하로 제한됩니다.
    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 건의안처리를 놓고 여야 간에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권 3당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고, 야당은 연찬회의를 열어서 당의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조종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제출한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당당하게 표결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이 정략적으로 2달에 한 번 꼴로해임건의안을 제출해 오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자민련, 민국당과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표결에 임해 부결시키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상수 총무는 여당이 표결에 응하기로 한 만큼 야당은 당초 합의했던 대로 추경 예산안 심의처리와 자금세탁방지법 등 법안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민련은 임 장관이 자진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정식 당론은 오는 30일 소속의원 연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 3당 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은 오늘 저녁 청와대 초청 만찬회에 참석해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 연찬 토론회를 갖고 해임안 처리과정에서 당이 단합된 자세로 대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장광근 수석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권이 이번에도 JP회동을 통해 임 장관 해임과 관련한 밀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우려된다면 자민련은 당초 입장을 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 오전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어 임동원 장관의 출석 요구를 의결했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 여야, 임동원 장관 해임안 대치
    • 입력 2001.08.27 (17:00)
    뉴스 5
⊙앵커: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KBS 5시뉴스입니다.
수천만원대의 금융 자산을 가지고 있거나 연금 생활자 등 2600여 명이 생활보호대상자로 잘못 분류돼서 생계비를 지원받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염산날부핀 30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켜 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신용카드와 관련된 소비자들의 불만이 급증함에 따라 분실과 도난, 위변조에 대한 카드사의 책임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서울 잠실과 반포 등 고밀도 아파트지구 8만 4000여 가구에 대한 용적률이 250% 이하로 제한됩니다.
임동원 통일부장관 해임 건의안처리를 놓고 여야 간에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권 3당은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고, 야당은 연찬회의를 열어서 당의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조종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제출한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당당하게 표결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이 정략적으로 2달에 한 번 꼴로해임건의안을 제출해 오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자민련, 민국당과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표결에 임해 부결시키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상수 총무는 여당이 표결에 응하기로 한 만큼 야당은 당초 합의했던 대로 추경 예산안 심의처리와 자금세탁방지법 등 법안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민련은 임 장관이 자진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정식 당론은 오는 30일 소속의원 연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 3당 지도부와 소속의원들은 오늘 저녁 청와대 초청 만찬회에 참석해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 연찬 토론회를 갖고 해임안 처리과정에서 당이 단합된 자세로 대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장광근 수석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권이 이번에도 JP회동을 통해 임 장관 해임과 관련한 밀실 계약을 맺을 것으로 우려된다면 자민련은 당초 입장을 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 오전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어 임동원 장관의 출석 요구를 의결했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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