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당무를 보지 않아 당무거부 파문을 일으킨 민주당 김중권 대표가 오늘 저녁 청와대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김중권 대표는 오늘 저녁 김대중 대통령이 여권 3당 의원을 초청한 청와대 만찬에 참석했으며 이에앞서 자택을 나서면서 기자들에게 심신이 피곤해 쉬었을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울 구로을 재보선 후보 공천과 관련해 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자료를 검토하고 민의를 수렴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후보 공천에 대해서는 당명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대표는 이에 앞서 오늘 아침 건강상 이유로 입원한다며 확대간부회의에 불참한데 이어 하루종일 당사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이호웅 대표 비서실장은 당무 거부는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김 대표가 최근 구로을 재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 왔는데도 일부에서 이를 김 대표 개인의 정치적 목적으로 보는 시각에 크게 섭섭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또 민심이반이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대표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입장 표명을 했는데도 청와대측이 당 대표를 세워놓고 이럴 수 있느냐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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