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27일 월요일 저녁 뉴스투데이입니다.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 대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권 3당은 오늘 청와대 초청 만찬을 통해서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했고 야당은 연찬회의를 열어서 당의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이 소식 먼저 조종옥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민주당은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에 대해 당당하게 표결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이 두 달에 한 번 꼴로 해임안을 제출해 오고 있는 만큼 자민련, 민국당과 굳건한 공조를 바탕으로 표결에 임해 부결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상수 총무는 해임안 표결에 응하기로 한 만큼 야당은 당초 합의했던 대로 추경예산안과 자금세탁방지법 등 현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자민련은 임 장관이 자진 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정식 당론은 오는 30일 소속 의원 연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여 3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은 오늘 저녁 청와대 초청만찬에 참석해 공조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의원 연찬 토론회를 갖고 해임안 처리과정에서 당이 단합된 자세로 대처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장광근 수석 부대변인은 여권이 이번에도 DJP 회동을 통해 임 장관 해임과 관련한 밀실계약을 맺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자민련은 당초 입장을 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부영, 김원웅 의원 등 일부 개혁파 의원들은 남북관계가 정쟁에 희생돼서는 안 된다며 해임안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한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 오전 한나라당과 자민련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를 열어 임동원 장관의 출석요구를 의결했습니다.
KBS뉴스 조종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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