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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세포 확산, G-단백질이 주범
    • 입력2001.08.27 (21:00)
뉴스 9 200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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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당뇨병뿐 아니라 위암연구에도 획기적인 진전이 있었습니다.
    위암세포를 보호하는 단백질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기자: 임산부의 자궁세포에서 생성되는 HLAG단백질.
    일명 G단백질은 임산부의 면역세포가 태아에 있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G단백질은 위암 환자에게서도 분비돼 면역 세포가 위암세포를 공격할 경우 이를 차단해 암세포가 번지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안광석(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국내외 위암환자 16명의 환자로부터 추출된 세포를 이용하여 테스트해본 결과 14명 환자의 세포로부터 HLAG단백질이 발현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요...
    ⊙기자: 한 교수팀은 G단백질을 생성을 억제하거나 이미 생긴 G단백질의 기능을 중화시킨다면 보호막을 잃은 면역세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그 동안 암세포만을 겨냥했던 기존의 치료제 개발과 달리 예방용 암백신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김열홍(고려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 이 단서를 이용하여서 우리가 임상시험과 좀더 많은 연구를 거쳐서 실제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기자: 안 교수팀은 위암 세포에서 발견한 G단백질이 다른 종의 암환자에서도 분비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연구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안 교수의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의약생물 분야 권위지인 이뮤니티 8월호에 실려 있습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 암세포 확산, G-단백질이 주범
    • 입력 2001.08.27 (21:00)
    뉴스 9
⊙앵커: 당뇨병뿐 아니라 위암연구에도 획기적인 진전이 있었습니다.
위암세포를 보호하는 단백질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황동진 기자입니다.
⊙기자: 임산부의 자궁세포에서 생성되는 HLAG단백질.
일명 G단백질은 임산부의 면역세포가 태아에 있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G단백질은 위암 환자에게서도 분비돼 면역 세포가 위암세포를 공격할 경우 이를 차단해 암세포가 번지는 것으로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안광석(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 국내외 위암환자 16명의 환자로부터 추출된 세포를 이용하여 테스트해본 결과 14명 환자의 세포로부터 HLAG단백질이 발현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요...
⊙기자: 한 교수팀은 G단백질을 생성을 억제하거나 이미 생긴 G단백질의 기능을 중화시킨다면 보호막을 잃은 면역세포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그 동안 암세포만을 겨냥했던 기존의 치료제 개발과 달리 예방용 암백신에 대한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김열홍(고려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 이 단서를 이용하여서 우리가 임상시험과 좀더 많은 연구를 거쳐서 실제 환자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어떤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기자: 안 교수팀은 위암 세포에서 발견한 G단백질이 다른 종의 암환자에서도 분비되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연구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안 교수의 이 같은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의약생물 분야 권위지인 이뮤니티 8월호에 실려 있습니다.
KBS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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