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입추와 처서가 지난 뒤로 요즘 아침저녁 날씨는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성큼 다가온 가을표정을 천희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서늘한 쪽빛 하늘이 눈이 시릴 정도입니다.
드문드문 보이는 뭉개구름은 유난히 높이 피어오릅니다.
서울 도심에서는 감과 사과가 가을 햇살을 받으며 익어가고 길 옆에는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한낮에는 30도를 오르내리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최저기온이 사나흘째 20도 안팎에 머물러 더 이상 여름이 아님을 실감케 합니다.
⊙정호자: 저녁으로는 좀 쌀쌀해서 저녁으로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날씨가 시원한 것 같습니다.
⊙기자: 높아진 하늘만큼 시야도 넓어졌습니다.
서울의 경우 여름철 20km도 채 안 되던 가시거리가 오늘은 27km로 길어졌습니다.
내리쬐는 햇살도 이제는 뜨겁다기보다는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입추와 처서가 지나면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하늘과 햇살은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줍니다.
KBS뉴스 천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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